[시] 반성문

2002년 3월 3일 at 10:55 am


내가
사랑하는
사람을
위해

뭐든지
다 할 수 있을거라
믿었습니다

내가
사랑하는 사람의
기뻐하는 모습을
보기 위해

뭐든지
다 할 수 있을거라
믿었습니다

그런데
지금
내 앞에
울고 있는
너는…

(박종천 인터넷 시집 2권 ‘살아가는 동안’)

봉화산, 자전거 타고 오르는 동영상

2002년 2월 24일 at 7:12 pm

중간에 한 장면.

             주연:멋진사람
       엑스트라:지나가던 아저씨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지나가던 아줌마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지나가던 강아지
       음향효과:카메라맨

봉화산, 자전거 타고 오르는 동영상

후훗…아직 밀양인감..

2002년 2월 13일 at 8:30 am

이봐!! 내가 나오는데 자네가 보태준거 있남? 쿠쿠쿠

접때 신동외박나와서 함 밨었다메….신동은 모하고 사는지도 궁금하군..

모 연대장 당번병으로 뽑혔다니 군생활은 절라 편하게 하고 있겠지만…. 으으으…

난 절라 엿같은데…

아마 담 휴가는 8~9월일거 같다…

이번엔 못 볼꺼 같은데… 담에 나와서 보장..

신동도 그때 나왔으면 져겠꾼… 그나저나 자네는 군대 안가서 참 져것어..

너같은 넘이 군대에 가야 하는건데,,,,,크크크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