솜털 하늘
집에 오는 길이었다. 종합강의동C동 앞에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. 하늘에 잔잔하게 뿌려진 솜털들.. 많은 양털을 흩뿌리고 흩뿌려 깔아놓은 듯했다. 노원역에서 바라본 하늘은 달랐다. 저 남쪽 아까 내가… 더 보기 »솜털 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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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오는 길이었다. 종합강의동C동 앞에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. 하늘에 잔잔하게 뿌려진 솜털들.. 많은 양털을 흩뿌리고 흩뿌려 깔아놓은 듯했다. 노원역에서 바라본 하늘은 달랐다. 저 남쪽 아까 내가… 더 보기 »솜털 하늘
이건 결코 최근의 나가 아닌 어렸을 적 동심에서 우러나온 어린이적인 행동이었 음을 밝힌다. 이 실험은 밀양시 청도면 구기리에 있는 나의 생가(미영, 호영, 민아, 현우가 참배한… 더 보기 »동물을 대하던 나의 자세
정열에 차있던 시절이 있었다. 뭐든 열심히 하던 시절이 있었다. 열과 성을 다 하던 일이 있다. 젊음은 한때이며 돌아갈 수 없다. 대학교 저학년의 열성으로 빵점학교를 열심히… 더 보기 »늙은 자, 외로움.
그랬었나????????? 한 몇 일 쪼금 아프더니..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프다. stone wrote: >니가 난 것 같다. > >으아아.. 아프다. 사랑니란 이런 것인가! > >잇몸 속에서… 더 보기 »Re: 아퍼.. 나 아무래도 사랑
몇 개월간을 고민했다. 왜 사람들은 사라져야 하나. 왜 내가 알던 사람들이 학교에서 사라져가는가. 군대로. 사회로. 왜 내가 그들처럼 사라져야 하는가. 왜 나는 언젠가 죽음을 맞이해야… 더 보기 »나는 존재한다. 그러므로 나는 사라진다.
stone wrote: >장난이 아니다. 이제 도사가 되었다. > >입과 귀로는 시사 토론을 하면서 봉투 짜르고 고지서 짜르고 가정통신문 접고 봉투에 고지서와 가정통신문 넣고 풀 붙이고를… 더 보기 »Re: 등록금 고지서 및 가정통신문 발송 아르바이트
헤헤 오빠의 투쟁가 잊을 수가 없지요.. 아쉽게도 이번에는 칠갑산을 들을수 없었짐나.. 그래두 넘 재미있었어요… 오빠 홈페이지 진짜루 잘만든것 같아요… 구경잘하고 갑니다.
엠티를 간다. 동아리 후배인 용가리네 큰집, 제천으로 엠티를 간다. 2 박 3 일간 놀다 온다…………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