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명이와.. 지명이 친구(?)
송년회를 하는데 1차 찜닭때 지명이가 친구를 데려왔다. 절대 애인은 아니라고 하는데.. 같이 밥 먹고 잘 놀더라. 그리고 2차 술자리에서도 계속 우리와 함께 놀았다. 그들은 그런… 더 보기 »지명이와.. 지명이 친구(?)
JooMoney.Net 대표
송년회를 하는데 1차 찜닭때 지명이가 친구를 데려왔다. 절대 애인은 아니라고 하는데.. 같이 밥 먹고 잘 놀더라. 그리고 2차 술자리에서도 계속 우리와 함께 놀았다. 그들은 그런… 더 보기 »지명이와.. 지명이 친구(?)
사진.
스카 최고령 오비들 대부분 한 자리에..
정말 마지막 사진!
거의 끝날 무렵.. 나를 중심으로 해서 찍어보았다.
드디어 끝나가는구나. 난 부산까지 가고 싶었는데.. 경주까지라도 가고 싶었는데 이군이 엄마가 빨리 오란다 하여.. 어쩔 수 없이 문경에서 기차를 타야했다.
일단 잠시 눈 좀 붙이고. 저 터널 지나는데 참 무서웠다. 차들 소리가 터널 속에서 막 울렸다. 자동차 전용터널이었던지라 갓길도 없었다. 지나서는 시속 60km 가 넘는… 더 보기 »터널 지나기 무섭네..
마음 단단히 먹자. 트럭 안 보일 때 들어가서 트럭이 나타나기 전에 빠져나가야 한다. 저곳만 지나가면 끝없는 내리막!! 드디어 경상도 문경이 나온다. 고생 끝 행복 시작!
문경으로 향하던 길이다. 그 험난한 문경새재. 그중에서 자동차 전용터널을 향했다. 하도 뜨거워서 살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.
교통표지판엔 계속 속리산이 나오던데 옆에 있는 산인지 뭔지.. 아무튼 경상도를 향하던 길.